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해맞이도 보고 부산아쿠아리움 반값에 즐기세요”

부산아쿠아리움은 2010년 1월 1일 열리는 해운대 해맞이행사를 기념해,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고객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입장하는 고객들에게는 50% 할인된 특별 요금(성인기준 8,000원)으로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부 관계자는 “지난 해 고객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인년 (庚寅年) 새해 당일, 영업시간을 새벽으로 앞당겨 할인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시민들의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부산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면서 새해를 즐겁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부산아쿠아리움은 연면적 4천여 평의 규모로 이루어진 세계적 규모의 해양 테마파크로, 전세계 바다에 서식하는 4백여 종 3만5천여 마리의 바다 속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부산아쿠아리움 소개: 대한민국 대표 해양테마파크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바닷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위치하고 있으며 350여종 40,000여마리의 생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80미터의 해저터널과 3,000톤의 메인탱크시설은 국내최대를 자랑하며 각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 수조는 마치 바닷속에 온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호주 오세아니스 그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쿠아리움 설계, 건설 운영에 있어 세계일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오세아니스 그룹은 호주2개, 상해1개, 방콕1개, 부산1개 등 총 5개의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 http://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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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우수 해수욕장 평가 2개소 선정

2009년도에 개장된 전국 331개소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해수욕장 평가에서 포항 월포·영덕 장사해수욕장이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우수해수욕장지정은 2004년부터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해수욕장 관리운영실태를 점검·평가하여 시설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여 자율적인 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국토해양부 산하‘해수욕장 평가위원회’에서 해수욕장 운영관리분야, 환경·수질·경관분야, 안전관리분야, 시설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한 결과이다.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해수욕장은 모두 20개소(전국)로 경북도에서는 포항시 월포·영덕군 장사해수욕장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해수욕장 시설개선 사업비 지원 인센티브는 내년 2월중에 확정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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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ask.nate.com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월포 해수욕장은 포항시에서 인접한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완만하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내 해수욕장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여름철 피서지로는 가장 좋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해수욕장 운영면에서도 주차장시설 확장 야외 소공연장,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개선과 기업체와 해수욕장 이용 협약을 체결 시민참여제관리제를 확산하여 관리예산 절감 등의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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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cblog.chosun.com



장사해수욕장은 2008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선정된 해수욕장으로 7번 국도가 인접 교통편이 원활하며,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백사장내 울창한 송림과 2km의 넓고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있어 피서객들이 여름철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으며 여름철이 지나서도 드라이브코스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평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수욕장 청결 정도, 바가지요금 근절, 이용객 친절도 등의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 26개 해수욕장에 대하여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 내년에도 다시 찾는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금년도에 17억원의 지방비로 관광서비스센터, 노후 화장실 개·보수, 샤워장 설치, 주차장 확·포장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해 도, 시·군, 해수욕장번영위원회, 경찰, 소방서 등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안전시설물 점검 등 최상의 서비스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동해안 해양개발(GO프로젝트)’계획에 따라 관광객이 몰려오는 해양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해수욕장과 인접한 문화유적지, 국·공립공원 등과 연계한 테마 관광코스 개발과, 해안선을 따라 호텔, 마리나 시설, 해양레포츠 시설, 관광 유람선 운항 등 고소득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12월 16일 부터 대구시 신천스케이트장 무료 운영

                                                      사진출처 - 대구시청

 대구시는 이번 겨울에도 2009년 12월 16일부터 시민들의 운동 및 체력증진과 레져이용을 위하여 신천둔치에 신천스케이트장을 설치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작년에 처음 신천둔치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47일간 운영한 결과 51,809명이나 이용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에도 오는 12월 18일부터 2010년 2월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이용토록 한다. 단, 토·일 및 공휴일은 1시간 연장하여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 단, 스케이트 대여료는 1시간당 1,000원이다.

신천스케이트장은 신천둔치 대봉교하류 생활체육광장에 1,830㎡(30m×61m)크기로 빙상장을 설치하여 인공으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고, 휴게실, 화장실,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도 운영한다.

개장은 12월 18일 오후 2시에 이루어지며, 개장행사로 댄스공연, 뮤지컬가수 초청공연, 스케이트 시범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천은 평소에는 친근한 산책공간 및 오리와 백로, 왜가리, 잉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장으로,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도심 속 친수공원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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