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8일 일요일

2009년 여름 호텔별 썸머 패키지-1편


서울신라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22만9천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가족, 친구, 연인과 도심에서 쾌적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남산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유아 온수풀이 특징인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 & 바에서 화이트와인, 소프트 드링크, 생맥주 등의 웰컴 음료(2인)를 무료 제공한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비치백, 록시땅 어메니티, 아모레퍼시픽 최고급 화이트닝 라인 트래블 키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여기에 할인된 금액인 5만원만 추가하면 더 파크뷰 조식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사진-신라호텔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5일 -- 서울신라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22만9천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가족, 친구, 연인과 도심에서 쾌적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남산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유아 온수풀이 특징인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 & 바에서 화이트와인, 소프트 드링크, 생맥주 등의 웰컴 음료(2인)를 무료 제공한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비치백, 록시땅 어메니티, 아모레퍼시픽 최고급 화이트닝 라인 트래블 키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여기에 할인된 금액인 5만원만 추가하면 더 파크뷰 조식 뷔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신라호텔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야외 수영장에서 즉석 인화할 수 있는 ‘뷰 앤 프린트(View&Print)’ 서비스를 시작한다. ‘뷰 앤 프린트’는 디지털 액자와 사진 인화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12매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한 사진 공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야외수영장, 영빈관, 조각공원 등 서울신라호텔의 ‘10대 베스트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뷰 앤 프린트’를 통해 인화해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무료숙박권,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 한해 BMW를 무료로 렌트해 주는 행사도 펼친다. 성수기(7월 25일~8월 16일)에는 카툰 네트워크와 함께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만화영화 상영, 캐릭터 공작놀이, 놀이터 운영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무료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8월 30일까지 이색적인 이집트 문명을 만나볼 수 있는 ‘파라오와 미라’ 패키지를 내놓는다.

파라오 미라 패키지는 230여 종의 고대 이집트 유물과 미라를 볼 수 있는 ‘파라오와 미라전’ 티켓 3매를 제공한다. 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디럭스 룸 1박과 피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 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여기에 더 파크뷰 조찬 뷔페 3인 이용 시 1인 무료, 패스트리 부티크 15% 할인과 함께 각 레스토랑에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사진-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남산의 한자락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풀은 평상시에 피트니스 회원과 객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고,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수질과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회원 동반 고객도 3만원 이상의 비용을 별도로 받는 곳이지만 서머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무료다.

길이 25미터, 넓이 8미터의 성인용 풀과, 깊이 60~90센치, 지름 9미터의 유아용 풀, 넓은 선탠 공간,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는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특히 가족단위의 서머 패키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넓고 쾌적한 디자인의 유아용 풀은 안전을 배려해 원목 바닥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시설로 교체했다. 더구나 우천에 대비한 체온조절용 자쿠지 설비와 온수가 공급되는 유아용풀 설비를 갖추어 우천시에도 이용이 가능한 전천후 풀이다.

풀 안에서도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고자 선탠 장소가 층별로 구분돼 있는데, 최적의 전망을 확보한 2층 공간에는 남프랑스풍의 아름다운 파라솔과 젊은 연인들을 위한 아베크용 선탠 베드가 준비돼 있다. 세계적인 레저여행지 Travel & Leisure誌와 Zagat誌에서도 극찬한 4만 평방미터의 산책 코스가 이어져 있어 물놀이와 함께 도심에서 유일하게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전문 트레이너와 라이프 가드가 항상 상주, 올바른 체련법과 위험한 사고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 샌드위치 등 간단한 라이트 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출처: 호텔신라
홈페이지: http://www.shilla.net


KAL호텔 여름 스페셜, 초특가 객실 패키지 출시

2009년 06월 04일 -- 서귀포 KAL호텔(한글도메인 : 칼호텔)이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제주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할인 이벤트를 실시, 2박 이상 투숙시 객실료 추가 할인은 물론 대한항공 25% 할인, 고급 미네랄 워터 1병을 무료 제공한다.

사진-KAL호텔


이 상품은 6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기간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2인 조식을 포함, 연박 투숙시 마다 객실료 추가 할인 혜택을 드리는 초특가 객실 패키지 상품으로, 첫째날은 패키지 기본 요금과 동일하며, 둘째날은 객실료 2만원 할인, 3박 이상일 경우에 3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위 상품 적용시 3박 투숙객은 무려 5만원 할인, 4박일 경우 8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제주여행을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진-KAL호텔


특전으로 대한항공 제주국내 왕복노선 25% 할인(일부기간 제외)되며, 객실1박당 미네랄 워터 1병 무료제공, 휘트니스 센터 50% 할인, 1회 투숙당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제공, 웰빙테마요리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시 20% 할인혜택을 드린다.

특히, 투숙기간, 드넓은 잔디밭과 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거닐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은 물론 가족과 함께 진정한 휴식를 보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02-310-6677로 문의 혹은 홈페이지 (www.kalhotel.co.kr) 를 참조하시면 된다.

☎ 예약문의 : 02)310-6677 / www.kalhotel.co.kr
대한항공 KAL호텔 소개: 대한항공 KAL호텔은 제주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특1등급호텔로서 객실수282실, 그랜드볼룸, 레스토랑&바, 카지노, 휘트니스센터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비지니스 &리조트 호텔 제주KAL호텔과 서귀포시 정방폭포 옆 위치해 있으며, 특1등급호텔로서 252실, 대연회장,레스토랑,휘트니스센터,산책로,푸른잔디광장 등 최적의 국내휴양 조건을 갖춘 호텔. 남국의 꿈과 낭만을 조망하면서 수려한 서귀포70리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신혼 여행지, 가족여행지의 최적지로 유명한 특급 리조트 호텔인 서귀포KAL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대한항공 KAL호텔
홈페이지: http://www.kalhotel.co.k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패키지  ‘와! 여름이다’ 출시


2009년 06월 01일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 ‘와! 여름이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제공과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씨너스 영화관의 영화티켓 2장 및 영화관람시 즐기기 좋은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콘 2개도 제공된다. 영화관람 후 당일티켓을 가지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수제피자 한판을 무료로 선사한다.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와! 여름이다’ 패키지는 18만 9천원이며, 4만원만 추가하면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쥬니어 스위트 객실 이용시에는 ‘와! 여름이다’ 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더불어 클럽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겐조(Kenzo)에서 출시한 10만원 상당의 ‘써머바이겐조’ 향수를 증정한다. 클럽라운지는 오전에 컨티넨탈 스타일의 뷔페식사를 제공하며, 오후에 과일 및 쿠키, 음료를 포함한 가벼운 다과를, 저녁에 다양한 주류와 안주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클럽라운지는 컴퓨터와 서적이 제공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쥬니어 스위트 객실 이용시 패키지의 가격은 27만 9천원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여름 패키지 출시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여름 패키지 1 : 무료 업그레이드의 행운!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오는 5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패키지는 예약한 객실보다 높은 등급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객실 업그레이드 여부는 체크인 시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도 부담 없이 10만원대로 시작한다. 2인 기준으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수페리어 룸은 16만9000원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디럭스 룸의 경우 1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무료 업그레이드 여름 패키지는 2인 기준의 객실 1박과 함께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나이제한 적용) 특히 피트니스 클럽에는 셔츠와 바지 그리고 골프 클럽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따로 운동복, 양말 등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여름 패키지의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디럭스 룸이 19만9000원, 주니어 스위트는 22만9000원이며, 클럽 주니어 스위트는 29만9000원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수페리어 룸은 16만9000원, 패밀리 스위트는 29만9000원이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 또는 패밀리 스위트를 선택할 경우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클럽 층에 한하여 1인 추가 시에는 3만원이 추가된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777

여름 패키지 2 : 가족 패키지-객실 1개 예약하면, 또 하나 무료!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여름을 맞이하여 도심 속 여름 휴가를 떠나는 4인 가족(부모님 및 자녀 2인) 고객을 대상으로 옆으로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객실 2개를 객실 1개 값으로 제공한다.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그리고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주말(금요일~일요일)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7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주말과 주중에 상관없이 이번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디럭스 룸의 경우 2인 기준 가격이 1개 당 35만원이고 2개를 예약 시 70만원이지만, 이번 가족 대상의 여름패키지는 객실 2개가 연결된 커넥팅 룸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27만9000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4만9000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여름 패키지는 4인 가족(어른 2명, 어린이 2명)의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다음날 아침 온 가족이 뷔페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아침을 뷔페로 즐길 수 있다. 1인이 추가될 경우 추가 요금은 없으나, 조식 추가 시 2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예약은 필수.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777
홈페이지: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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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서울신라호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키지 선보여

 

2009년 06월 22일 11:30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2일 -- 서울신라호텔은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대표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리아 투어를 기념하여 스포츠 경기 관람을 연계한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세계적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와 특급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리미엄, 수페리어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수페리어형은 수페리어룸 1박과, 7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서울 FC와의 경기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은 35만원.

프리미엄형은 디럭스룸 1박과 경기 관람권 2매와 함께 맨유 아시아 투어 기념 모자 및 응원타월 등 소장 가치가 있는 증정품이 추가로 제공되며,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의 2인 조식뷔페, 더 라이브러리에서 웰컴 드링크 2잔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9만원.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남산 전망에 쾌적한 온수 유아풀이 강점인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의 할인 혜택까지 즐길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 2230-3310
출처: 호텔신라
홈페이지: http://www.shilla.net

제주항공 일본 노선 휴가철 파격 할인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3일 --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및 대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일본노선에서 왕복항공권 8만원 판매 및 편당 33인 한정특가 에어텔 판매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출처-제주항공 홈페이지

 

우선 6월 23일부터 7월 17일 사이에 출발하는 오사카 항공권을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 한해 왕복 8만원(최대 체류기간 14일, 세금 제외)에 판매한다. 해당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 (www.jejuair.net)와 콜센터(☎1599-1500)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6월 28일 출발하는 키타큐슈 왕복항공권을 99,000원에 판매한다.(체류기간 최대 14일, 세금 제외)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콜센터, 여행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미지출처-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밖에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2박3일 상품을 선착순 33인에게 특가 판매한다. 6월 26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상품 가운데 △유후인의 전통료칸 1박, 호텔 1박 에어텔 상품은 289,000원 △호텔2박 에어텔은 211,000원에 판매한다.

 

7월 1일부터 7월 19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2박3일 상품은 △유후인 전통료칸 1박, 호텔1박 에어텔이 264,000원부터 △호텔2박 에어텔은 189,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별로 각각 선착순 33인에게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33한 여행이야기’ 이벤트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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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보이 월드컵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한국대표선발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3일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7일(토) 오후 6시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세계 최고, 세계 최대의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의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선발전은 52개 참가팀 중 당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개팀들이 토너먼트 크루 배틀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 선발전을 통해 2008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온 갬블러 크루(Gamblers Crew)와 함께 본선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한다. 여기에는 2007년 우승팀 리버스 크루(Rivers Crew)를 비롯한 2007년 UK비보이챔피언쉽 우승팀 티아이피(T.I.P)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52여개팀이 참가해 단 한 장의 본선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500석 규모의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선발전은 국내 최초로 360도 전 방향에서 비보이 배틀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원형 무대에서 펼쳐지며 묘성, NY크루 등의 특별 게스트 공연과 관람객대상 관광상품권, 제주도 항공권, 공연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람을 원하는 자는 공식홈페이지(www.r16korea.com)에서 무료티켓을 다운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개최 2년만에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 본선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인천시 송도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대회에는 한국대표, 해외예선 우승팀 및 각국 랭킹 1위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2009년 세계 비보이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R-16 대회를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로 육성, 발전시켜 한국을 비보이 및 힙합문화의 메카로 만들고 해외 관심층의 방한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2009 인천방문의 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하여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를 개최, 인천시 및 한국 공연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www.knto.or.kr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화원동산 야외수영장 7월 4일부터 개장

 

사진출처-대구시설관리공단

 

2009년 06월 24일 16:01      
 
(대구=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4일 --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화원동산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야외수영장을 7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44일간 개장한다.

화원 야외수영장은 깨끗한 수질과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용시민을 맞을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주변경관으로 수영을 마치고 저녁노을이 들 때 강변산책로를 거닐면서 가족과 이웃과 함께 작은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연못의 분수와 폭포도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또한 화원동산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 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동물,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있고 야외수영장, 민속놀이시설,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학습장과 가족휴식공간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화원동산 관계자는 “2009년 여름은 물놀이와 함께 산림욕, 일광욕을 함께 즐기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화원동산 야외수영장으로 많이 놀러와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야외수영장 시설규모 : 풀장 2개소, 미끄럼틀 2대, 최대수용인원 2천명
출처: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gu.go.kr
http://www.hwawon.or.kr/
언론문의처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화원동산
053-635-7112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국립경주박물관, ‘유라시아의 바람, 신라로’ 오카야마 전시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유라시아의 바람, 신라로’ 오카야마 전시 개막
(경주=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16일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함께 기획한 한일 공동전시 ‘유라시아의 바람, 신라로’가 6월 13일(토)부터 7월 26일(일)까지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오카야마시립오리엔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8년 국립경주박물관이 개최하였던 특별전 ‘新羅, 서아시아를 만나다’를 바탕으로 기획된 일본 순회전시이다. 한국에서의 전시와 달리 일본 현지 상황에 맞추어 재구성된 이 전시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대여한 41점의 신라 문화재와 함께 일본 도쿄(東京) 국립박물관, 도쿄대학 등 10개 기관과 개인 소장품 등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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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blog.daum.net



앞서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일본 미호뮤지엄(MIHO MUSEUM)에서 개최된 전시는 성황리에 마쳐 연인원 5만4천명이 관람하였다. 이는 미호뮤지엄의 특별전시 중 세 번째로 많은 관람인원이라고 현지에서 전한다. 오카야마시립오리엔트미술관의 전시는 미호뮤지엄의 전시에 덧붙여 오카야마현 내에서 조사된 한반도 삼국시대 관련 환두대도, 마구 등의 유물을 모아 비교전시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오카야마가 위치한 기비(吉備)지역은 지진이 적고 물이 풍부해 한반도계의 도래인이 일찍부터 이동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유라시아의 바람, 신라로’ 특별전은 오카야마시립오리엔트미술관의 전시를 마친 뒤, 8월 1일부터 도쿄의 고대오리엔트박물관에서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국립경주박물관

대구은행, 원할 때마다 변신하는 ‘단디 트랜스폼(Transform) 카드’ 출시

2009년 06월 23일 10:21     
 
대구은행, 원할 때마다 변신하는 ‘단디 트랜스폼(Transform) 카드’ 출시
 
(대구=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23일 --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6월 23일(화)부터 고객이 원할 때마다 업종을 스스로 선택해 사용하고,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단디 트랜스폼(Transform)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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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blink.naver.com


 

‘단디 트랜스폼 카드’는 비씨카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한지카드를 실제로 상품화한 최초의 친환경 신용카드로 환경 친화적인 한지를 여러 겹으로 접착 처리해 만들기 때문에 소각 시 환경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고 매립 시에도 생분해가 가능한 획기적인 친환경 카드이다.

‘단디 트랜스폼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 내용을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디 트랜스폼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 패키지는 ▲ Dine & Save : 전국 모든 외식 업종 이용 시 10% 할인 ▲ Shop & Save : 전국 모든 백화점, 대형할인점 이용 시 10% 할인 ▲ Learn & Save : 전국 모든 학원 업종 및 주요 5개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영광도서, 동보서적) 이용 시 10% 할인 등 세가지로 구성돼 있다.

기본 세가지 서비스 패키지 별 10%할인 혜택은 전월 국내 이용금액(현금서비스 및 서비스 패키지 사용금액 제외)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3회(1일 1회), 월 1만원(1일 5천원)까지, 70만원 이상인 경 우 월 5회(1일 1회), 월 1만 5천원(1일 5천원)까지, 150만원 이상인 경우 월 7회(1일 1회), 월 2만원(1일 5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디 트랜스폼 카드 고객은 상기 세가지 서비스 패키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다른 패키지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의 변경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일 익월 1일부터 월말까지 한달 단위로 변경된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전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이용 실적(현금서비스 제외)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놀이공원 현장 할인 또는 무료 입장 ▲영화 할인 ▲이동통신요금 할인 등 풍성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대구은행은 ‘단디 트랜스폼 카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드 후면의 MS(Magnetic Stripe : 자기띠)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케이스 안쪽에 카드 혜택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 편의성을 고려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카드 케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단디 트랜스폼 카드’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해 가장 많은 혜택과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며, “개성이 강한 젊은층은 물론, 실속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구은행



 

경북도, 관내 칠포해수욕장 등 6개소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경북도, 관내 칠포해수욕장 등 6개소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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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blog.segye.com



(대구=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18일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친환경적인 해수욕장 시설조성, 양질의 서비스 제공, 이용객 안전확보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조성을 위해 ‘2009년 해수욕장 관리·운영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하였다.

금년에는 포항 관내 칠포해수욕장 등 6개소에서 7.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폐장 8월 30일, 61일간)을 시작으로 경주시(6개소) 7. 10일부터 8. 23일까지(45일간), 영덕군(7개소) 7. 10일부터 8. 24일까지(46일간), 울진군(7개소) 7. 15일부터 8. 17일까지(34일간)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올해에는‘경북 민속문화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를 위해 동해안 국도의 상습정체를 해소코자 피서열차 운행과 더불어 철도역과 각 해수욕장간 연계 무료셔틀버스 운행하는 등 피서객들의 편의를 베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해안을 알리기 위해 청정 해수욕장 손님맞이 및 특별홍보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각종 편의시설물을 적기에 개보수·정비를 완료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손님맞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인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영덕 여름해변축제(7.31~8.2. 3일간)’,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후포해변 여름축제(8.8~8.9. 2일간)’ 포항시 ‘국제불빛축제(7.25~7.26. 2일간)’〕등 시·군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토해양부 주관 전국해수욕장 평가에서 고래불·장사해수욕장이 각각 3년, 2년 연속 우수한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7천만원 받아 각종 편의시설에 투자 깔끔하게 단장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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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www.iusm.co.kr


 

금년에는 26개소 해수욕장에서 지난해 이용객 591만명보다 더 많은 650만명 피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도와 관계 시·군 및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긴 백사장과 청정하고 코발트빛 바다, 초록빛 소나무숲 등 소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에 연중 관광객이 몰려오는 해양관광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도내 해수욕장을 지역별로 특성화 차별화된 테마형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동해안 긴 해안선(428㎞)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마련하고, 집중 투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4계절 관광 휴양지로 만들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는 영덕과 울진은 요트 체험을 위한 마리나 관광지로 포항은 종합레저, 울릉은 자연생태, 경주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금년에도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6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들의 인건비 2억원을 지원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가족단위로 편히 쉬고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설 및 이벤트 행사도 적극 개발하여 도내 해수욕장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북 해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yeongbuk.go.kr


언론문의처
 경상북도청 해양정책과
담당자 조용현
053-95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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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화려한 변신

부산 해수욕장 화려한 변신 
 

박권수 해운대해수욕장(포털).JPG

이미지출처 : www.haewoon.co.kr



(부산=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17일 -- 부산시가 ‘즐거운 바다, 추억할 수 있는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화려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가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리한 해수욕장, 안전한 해수욕장, 건전한 해수욕장, 깨끗한 해수욕장, 즐거운 해수욕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부산지역의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쾌적한 피서공간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부산의 이미지를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부산시의 노력이 다채롭다.

부산시는 먼저 편리한 해수욕장을 위해 △시내버스·지하철간 환승할인제로 이용편의 증진 및 경제부담 경감 △해수욕장 경유 버스 운행노선 홍보강화 및 심야버스 노선 운행 △토·일·공휴일 이용승객 증가 대비 예비차량 확보 △외지 피서객을 위한 연계 교통편의 도모 △해수욕장 주변 주차관리 대책 등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했다.

 

부산시는 교통소통 대책으로 정체구간 교통체계를 변경하고, 교통안내 전광판, 인터넷, 부산교통방송(TBN), 콜센터(☎1644-5000) 등 교통정보 안내를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민·관 합동 교통질서 계도반을 운영해 주요 정체지점에 집중배치 하기로 했다.

 

해수욕장 주변 성수기 위생업소(숙박업소) 부당요금 징수 근절과 비위생적 가두판매식품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련단체장 간담회와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주변 위생업소에 대해 특별지도점검 실시하는 동시에 해수욕장주변 숙박업소 위생업소 대표자 자율실천결의 대회를 갖는 등 부당요금 징수근절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 수질관리를 위해서 수질검사를 주1회 강화하고 특히 광안리와 다대포 해수욕장은 주변 하수관거 정비 등을 통해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고, 해수욕장 주변 유통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 중인 먹는 샘물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음용수도 수거해 대장균 등 5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해수욕장 주변 폐수배출업소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수칙과 법령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낡은 시설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해수욕장 자체의 면모도 새롭게 변신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는 30년 만에 망루대를 교체하고 3억여 원의 예산을 들인 화장실 신축, U-투어부스 설치, 각종 거리공연 등을 마련하고, 야간 피서객들을 위한 해상레이저 쇼를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나서고 있다.


 

김용배_광안대교야경(포털).jpg

이미지출처 : www.haewoon.co.kr


 

광안리 해수욕장은 바다 빛 미술관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경관조명에 어울리는 문화공연이 크게 늘어난다. 광안리해변 야외 상설무대는 물론 거리에서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거리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는 지난 6월 준공된 세계 최대의 음악분수가 55m의 분수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대포 음악 분수대는 수조분수 형태가 아닌 바닥분수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24가지의 다양한 분수모양으로 음악에 맞춰 분수의 모양이 달라지는 테마 형식으로 분수 쇼가 진행된다.

 

무더워진 날씨만큼이나 부산시의 손님맞이 준비도 달아오르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때 이른 피서객이 몰리자 토·일요일마다 행정요원과 구조요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이 보도자료는 기업이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2009년 06월 17일 08:24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대구맛집/중구]일식전문점 사가이

● 업체명: 사가이

● 전화번호: 053-254-9292

● 주소/위치: 중구 계산1가 26-3

●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매달 1, 2, 3째주 일요일 휴무/ 명절휴무

● 전체자리수/연회석수: 100석/ 30석

● 예약방법/시기: 전화, 방문/ 당일가능

● 카드유무: 가능

● 주차장: 있음

 

 

일명 일심관요정으로 불렸던 이곳은 오래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관사로 사용되었었고 그 후대에도 전두환 전대통령 등이 자주 이용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일본식집을 개조해서 약 12년 전에 ‘사가이’라는 지금의 일식집(계산성당 옆 매일신문사 건너편 안쪽)으로 이 자리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손님은 주로 40대에서 60대가 많다. 주말에는 젊은 분들, 특히 연인들이 많이들 찾으셔서 주로 초밥 등의 간단한 종류의 식사를 한다. 손님들은 거의가 단골이다.

 

사진제공-사가이

 

 

가게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는 사가이 정식이라는 점심특선이다. 그 외에도 각종 도시락도 배달이 가능하다. 모든 재료를 당일사용하며 미리 만들어 두었다 판매하지 않는다.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가게를 찾으면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음식의 신선도를 높이는 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늘었다고... ^^

 

사장님 왈, 대구 사람들은 특히 활어를 좋아한다는데 활어초밥도 인기메뉴라고 한다. 메뉴의 50%이상이 초밥인데 특초밥을 무척 길게 떠서 그 길이가 길다. 손님들은 그 초밥을 ‘꽁지초밥’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사진제공-사가이

 

몇 년전 내부공사를 새로 하여 낡은 가게를 손봤다. 하지만 대규모 공사를 피하고 오래된 멋이 나도록 꾸미고 있어 가게의 분위기가 아늑하고 조용한 편인데 방에서 보는 정원의 운치도 좋고 특히 밤의 경치는 사가이의 장점 중에 하나이다. 식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사가이의 후식에는 또 하나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차조기차다. 차조기차는 전국에서 여기뿐이라고 한다. ^^

 차조기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차로서 생선 등이 속에 맞지 않는 분들도 설사 등 속 뒤틀어짐을 미연에 방지하고, 깔끔한 입맛을 유지하고, 입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을 한단다. 차조기차는 차 조기잎을 직접 재배해서 엑기스를 추출해서 음료로 제조한 것이며 앞으로 정식제품화 하여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 외국인들이 와서 주문하기도 용이하다. 일본인들도 자주 찾는다고 한다. 특히나 공장에서 우동생면을 직접 뽑는 등 대부분의 재료를 사가이 공장에서 제조해서 믿을 수 있다. 술은 히레사케는 물론, 소주, 화랑 등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정찬의 코스요리와 간단한 정식요리가 공존하기에 접대, 인척행사부터 간단한 식사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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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집맛집/중구]원조오뎅바 미미

● 업체명: 미미

● 전화번호: 053-428-0044

● 주소/위치: 중구 삼덕1가 22-19

● 영업시간: 오후 6시에서 새벽3시(연중무휴)

● 전체자리수/연회석수: 60석/10석

● 예약방법/시기: 전화 당일

● 카드유무: 가능

● 주차장: 없음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서 편안하게 술을 마실수 있는 곳인 미미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대구오뎅바의 원조격이다. 주력 메뉴는 특이한 오뎅탕과 푸짐한 고갈비 그리고 분위기와 맛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가게이다.

 

 

술을 다른데서 먹고나서 2차로 오는 손님들이 많고,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손님들이 가게를 찾는다. 외국인들도 많이들 오는데, 일본사람, 캐나다사람 등 주로 강사와 일본유학생들이 많이 온다. 일본인들 말로는 일본에도 이와 같은 집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가게 분위기는 일본분위기 그대로를 살렸는데 음식맛은 한국과 일본의 입맛차이를 고려한 퓨전이다.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데 부모님이 15년 동안 식당을 해서, 어깨너머로 배운실력이 보통을 넘는다고 한다.

 

 

미미에서 즐겨찾는 요리중의 하나는 오뎅탕과 고갈비 인데 맛있는 고갈비 요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비린내제거이다. 또, 고갈비 소스의 매콤한 맛도 신경써야한다. 오뎅탕은 한번낸 국물을 버리지 않고 그 국물 위에 계속 국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맛을 지킨다. 2002년 월드컵 때 가게가 많이 유명해졌으며, 그때 부터인지 다른 테이블끼리도 쉽게 어울리는 것이 가게의 독특한 문화가 되어버렸단다. 지금도 바 근처에서 술을 먹다 옆의 처음 본 손님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고...

 

 

 손님들은 자기들끼리도 친구가 되고, 사장과도 친구가 된다. 한 손님은 한의사 공부를 하다 힘들때면 미미에 들러 술잔을 기울였었는데, 지금은 부산에서 한의사가 되었고 또 다른 손님하나는 서울사람이었는데, 입대전에 와서 국물맛이 변하면 안된다고 약속을 하고 갔다가 휴가를 나와서 먹고는 변함이 없다고 기뻐했었다고 한다.

 

 

소주를 중심으로 갖가지 고급 소주를 팔며, 겨울에는 정종, 사케를 데워서 내놓는다. 고등어는 냉동이 아닌 생고기를 사용하고 칠성시장에서 그날그날 직접구입한단다. 오뎅은 7가지 고급오뎅을 재료로 쓰는데, 시중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오뎅이라고... 단골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며, 골목 안에 있어서 더욱좋다. 로데오 골목의 ‘다미’라는 가게와 동성로의 ‘미미’, 들안길의 ‘미미’도 다 같은 분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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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집맛집/중구]대동면옥

● 업체명: 대동면옥

● 전화번호: 053-255-4450

● 홈페이지: 없음

● 주소/위치: 중구 계산1가 13번지/섬유회관옆 우리은행 동산지점 맞은편 골목 안

●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에서 저녁 9시(비수기시 첫째,셋째 일요일 휴무)

● 전체자리수/연회석수: 104석/ 30석

● 예약방법/시기: 하루전 전화예약

● 카드유무: 유

● 주차장: 없음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냉면전문점인 대동면옥은 6.25사변 직후부터 영업을 시작해 몇 번 사장이 바뀌다가 1988년부터 현재의 이옥자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요리 역시 이사장이 직접한다. 단골 손님층이 두텁지만 입소문 타고 찾아오는 새로운 손님도 많다. 여름에는 자리가 없어서 손님을 못받을 정도...

 

 

냉면은 평양식, 함흥식 둘 다의 방법으로 하며 전통맛을 그대로 고수한다고 한다. 전통 맛을 내기위해 메밀 함량을 많이 하고 한우 소고기 사태만으로 육수를 우려낸다고 하는데 적으로 맛이 칼칼하고 깔끔한편이다.

 

 

대동면옥을 초기 개업한 사장 이후 대동면옥을 운영했던 지난 장들은 오래 가게를 운영하지 못하고 2년씩 짧게 하다 가게를 내줬는데, 이경옥씨는 20가까이 전통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운영하고 있다. 외국에 이민 가서 살더라도 대구에 오면 꼭 이곳을 들르는 손님이나 옛 맛을 떠올리며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대동면옥의 기 사장 역시 이곳에 들러 냉면 맛을 보고는 전통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그 맛을 인정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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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2일 금요일

[대구맛집/중구]진골목식당

● 업소명: 진골목식당

● 전화번호: 253-3757

● 주소/위치: 중구 종로2가 66-5번지

●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9시 30분

● 전체자리수/연회석수: 전체80석, 연회석 40석

● 예약방법/시기: 전화이용, 3일전

● 카드유무: 카드가능

● 위치: 중앙통 제일극장 건너 편 농협중앙회 뒤 길에 위치

● 메뉴: 육개장, 육국수, 콩나물밥, 콩국수, 칼국수, 돼지고기, 파전, 호박전, 빈대떡, 고추전, 묵채  (거의가 4,000원 - 6,000원)

 

 

약 18년 전부터 이 자리에서 영업을 시작했는데 그전에는 같은 업종을 6년간 다른 자리에서 했었다고 한다. 현재의 이 자리로 이사오기 전부터 이 집은 식당자리 였다고...

 

 

실제로 종로의 골목들은 옛 4대문 안에 위치한 부자집이었기 때문에 진골목 식당에 들어서면 옛날 부잣집의 안방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식당에 어울리게 개조를 했지만 원래 이집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집이다.

 

 

맛있는 육개장, 국밥의 비법은 좋은 재료들을 사장이 직접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한우고기, 그 중에서도 질좋은 양지머리고기를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느끼하지 않다. 특별히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 돋보이는데 파, 무를 비롯해 국밥에 들어가는 주요재료들은 칠성시장의 새벽장에 나가 신선한 것들을 골라서 사온다.

 

 

소주, 막걸리, 병맥주 등을 팔지만 주류는 그저 식사에 곁들여 먹는 반주일 뿐인데 이 집의 별미 호박전은 가을철에 한가득 사다놓은 호박으로 일년 열두 달 동안 맛볼 수 있다. 재료의 월등함과 알맞게 반죽하고 구워져 최고의 누른 호박전임을 자부한다. 실제로 식당의 곳곳에 무등을 이룰 정도로 호박들이 그득그득 들어차있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손님들이 많았으나 입소문이 나고,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정기적으로 식사하러오는 젊은 직장인이 늘어나 이제는 젊은 손님들도 만만치 않다. 외국인들도 한번씩 한국 손님들의 손에 이끌려 가게를 찾곤 하는데, 한국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에서부터 눈이 휘둥그레 해지며 관심을 갖는다. 외국인들은 주로 국밥보다는 호박전을 좋아하는데 호박전을 맛보고는 동료들에게 가져다 준다며 포장까지 해서 가져가기도 했단다.

 

신문, 방송, 국내외 할 것 없이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어서 가게 자랑이 부끄럽다는 정예숙사장님, 성격이 워낙에 털털하셔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혹시나 손님이 식사를 끝낸 상에 전을 남긴다 싶으면 여지없이 포장해서 손님에게 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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